블로그의 첫 글.
무엇을 쓸까 고민 하다 좋아하는 시를 적기로 한다.
인생이란 꼭 이해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그냥 내버려 두면 축제가 될 터이니,
길을 걷는 아이가 바람이 불 떄 마다
날려오는 꽃 잎들의 선물을 받아들이듯
하루하루가 네게 그렇게 되도록 해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인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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