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는게 블로그 소개는 올드팝과 필름사진 그리고 일상인데 필름 포스팅 하나도 없음..ㅎㅎ (더 웃긴건 포스팅 한 노래들도 그렇게 올드팝도 아님.) 그래서 오늘은 각잡고 포스팅 해본다. 사실 이 블로그는 이름 부터 잘못 됐다. 나는 135mm가 35mm랑 같다고 생각해서 오.. 나의 네이밍 센스..역시 최고.. 라고 생각하면서 대만족하면서 주소를 만들었지만 사실 135mm라는 표기는 잘못 되었다고 하더라(나무위키 참고) 그렇다면 이 블로그는.. 이름도, 내용도, 목적도 하나도 뚜렷하지 않은 삼위불일체.. 그러한 블로그가 된 것이다. (상관없다. 어차피 내가 제일 많이 들어오니까..) 잘못된 걸 깨달은 나는 부랴부랴 블로그 주소를 바꿔 볼까 했지만..(응 바꿀수 없어.) 뭐 상관없다 135film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