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 오늘 연속 2개 포스팅 중. (사실 하나는 임시저장 후 발행버튼만 누름..) 진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네요, 오늘도 서울은 영하 -13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삼. 아, 오늘 가져온 곡은 진짜, 아 이노래~! 하는 곡을 가져와봤다.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로, 혼자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 가사도 다외우는 노래. 길가다 한 번쯤 들어봤을 노래, 엄마도 알고 나도 알고 아빠도, 삼촌, 고모, 형 누나 다 알지만 제목은 잘 모르는 노래. 사실 내가 이 곡을 알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때 관심있는 친구의 미니홈피 BGM이었음. 벌써 몇년이 흐른거야.. (잘 지내니..? 보고싶다..) 진짜 매일매일 가서 노래듣고 검색해보고 했는데, 드디어 벼르고 벼르다(?)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