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3

3-5월의 일기(러닝편)

아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셨나요?오랜만에 왔어요, 저는 지금 잉여로운 삶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죠 저는 경찰을 준비하는 경찰준비생입니다. 3월 15일인가(기억잘 안남) 필기시험을 치른 후 운이 좋게도 필기시험에 합격하여, 체력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4월, 무사히 체력시험을 마쳤습니다.5월, 무사히 면접시험을 마쳤습니다.  아래의 러닝일기는 주로 5월달에 달린 내용들을 올려봅니다.3,4월에는 주로 체력학원에서 단거리 러닝들을 많이 뛰었기 때문에, 따로 기록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최근 5월달의 러닝 일지입니다.(4월도 포함)   아마 10km를 55분(심박은 160아래(존3) 유산소 유지하면서 뛰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체적으로 높아진 케이던스!)   나는 주로 존2 조깅을 주로 뛰기 때문에, 거리를 재..

카테고리 없음 2024.06.02

런닌이 2월 런닝 (2) (부제 : 폭망한 빌드업러닝)

2월 세 번째 인지, 두 번째인지 모르는 런닝을 나갔다. 저번 주에 너무 많이 뛴 탓일까 앞꿈치가 살짝 아프지만 그래도 주에 한 번 뛰는 런닝이니 힘차게 뛰러 나가본다. 오늘은 코스를 새롭게 짜보기로 했다. 다음 지도에서 거리재기를 통해 한강대교 -> 잠수교(4키로) -> 한강 건너기(1키로) = 5키로 후 강변북로를 따라 한강대교까지 온 후 노들섬이 연결된 한강대교를 건너 마무리 하면 총 10키로가 될 거라 생각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9.28키로 정도 밖에 안나왔지 뭐야. 강변북로가 올림픽 대로 보다 거리가 짧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다니.. 뚜벅이는 당황스럽습니다. 나의 존 2는 133~145다. 이번에도 러닝을 끝내놓고 알았지 뭐야. 그래서 존3나 존2나 ㅅ간이 비슷하게 분포했다. 마일리지가 늘다보..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런닌이 2월 런닝

후하후하 힘들다. 진행 중인 2월 런닝을 올려 볼까 한다. 이게 중요한가 싶지만 그래도 나중의 기록이 될 지 모르니.. 개열받는다. 아이패드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이 동기화 안되고 있다. 그래서 나중에 수정하기로 한다. 이따 집에가는 버스 안에서 올리기로 해본다. 충전시켜놨더니 알아서 동기화가 되었군. 참 기특한 녀석이야. 글을 마저 작성해 본다. zone4. 코호흡 런닝 이라고 들어나 봤나..? 몰라 하여튼 나는 런닝 뛸때 코호흡을 하는데, 마지막 1키로는 편한 호흡을 가져갔고, 나머지 10키로는 코호흡으로 런닝을 뛴다. 코호흡 하는 이유는 구강호흡을 하다보면 입이 말라 잔기침이 많이 나오기 때문.. 사실 별 생각 없이 코호흡이 폐활량에 더 도움이 된다 길래 따라해봄 런닝 코스는 한강대교 남단(노들역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