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부터 꾸준히 뛰는 런닝을 다행스럽게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오늘은 절대로 심박수 150을 넘기지 않는 존2에서 뛰기로 다짐했건만 어림없게도 160을 넘어섰다.
빠르게 달리기에는 내 무거운 몸뚱이를 이끌기 쉽지 않은걸 알기에 코호흡 런닝을 실천 중이다. (사실 힘든건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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