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이슨므라즈의 곡을 가져 와 봤는데, 흔히들 많이 아는 I'm yours , Lucky 말고 다른 신나는 곡을 가져와 봤다. 주로 내 블로그는 나와 어쩌다 연이 닿은 노래들을 소개시켜주고 있는데, 이 Geek in the pink 역시, 대학교 때 기타를 독학하며 접한 곡이기도 하다. 물론 입문곡은 I'm yours로 입문 한다. (대부분의 기타를 배울때 그럼. 연가 -> 자탄풍 - > 팝송으로 넘어가면 암유얼스) 지금 키보드만 두드리고, 펜만 잡는 나의 퓨어해진 왼쪽 손가락들을 보니 암유얼스는 당분간 무리일 것 같다. 하 진짜 이노래 하면 고개 앞 뒤로 흔들어주면서 창문 열고 손가락 튕기면서 박자타면서 운전해야함. (출퇴근 러시아워때는 가만히 있어도 빡치니까 클래식을 듣도록 하자.) 상당히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