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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헤세 1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감기인지 꾀병인지

월요일부터 목이 까끌까끌 하길래 약국약을 3일 정도 먹었다. 어제는 하던 공부를 접고 집에 일찍와서 푹쉬었다. 오늘 아침 몸이 개운하길래 다시 공부를 시작했는데, 웬걸 콧물이 거의 폭포수 처럼 줄줄 새기 시작하더라. 결국 4교시를 제끼고 가까운 내과에 찾았다. 아슬아슬하게 점심시간에 안걸리고 진찰을 받을 수 있었다. 코로나와 독감 둘 다 아니었다. 단순 코감기. 처방전을 들고 약국으로 와 약을 처방받는다. 그리고 약을 먹는다. 이제 집에가서 자기 전에 약 먹어야지. (병원에가면 코로나 검사와 독감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내가 갔던 병원은 코로나 검사는 무료고, 독감 검사비용은 3만원 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호갱당한 것 같긴 하지만..) +(코로나 확진시 병원에서 보건소로 연락이 간다고 하며 코로나, 단..

느려도 괜찮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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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과 올드팝, 그리고 일상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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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팝송, 런닝, Jazz, 올드팝, 러닝, 팝송명곡, 한강런닝, old pop, 일기, 러닝초보, 새해다짐, 팝송, Sting, 팝송추천, 뻘소리, oldpop, BillyJOel, 공부, 존3, 런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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