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절주절 내이야기가 아닌 팝송을 포스팅 합니다! 요즘 가을이기도 하고, 얼마전에 이런 저런 일들도 많고, 뒤숭숭한 늦가을 이네요, 오늘 소개할 곡은 Fastball(속구 or 직구)의 Out of my head 내가 잠깐 미쳤었나봐.. 사실 내가 포스팅 하는 노래들은 단순히 유명한 곡들이 아닌 나와 연관이 있는 곡들이기는 한데, 한 3년 전 부터 즐겨듣던 노래이다. 자주는 아니고 반기나 분기 별로 한 번씩 가던 LP바가 있었는데, 거기서 처음 들었었다. 뭐 노래에 기교가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노래를 와 개쩐다 잘 부르는 것도 아닌데, 뭔가 담백하면서도 누구나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목소리에 나는 사로잡혔었다. 그래서 오늘 각잡고 한 번 포스팅 해본다. https://www.inst..